• 검색어 : 이지드럼 • 검색기간 : 1999.06.22
• 검색대상 : 뉴스/토픽

 
"우리는 드럼으로 대화한다"
‘드러머의,드러머에 의한,드러머를 위한 곳.’ 드럼마니아끼리 모여 그들의 독특한 문화공간을 형성하는 곳이 있다.드러머 클럽하우스인 ‘이지드럼(ezdrum)스튜디오’.88년 대학가요제 본선진출팀인 동국대 그룹사운드 ‘백상’의 드러머출신인 장세각씨(31)가 지난 5월초 서 울 답십리의 50여평공간에 문을 연 이색모임이다. ezdrum은 쉽고(easy) 흥미있는(zest) 북(drum)이란 뜻.이지드럼스튜디오는 단순히 드럼을 연습하는 곳이 아니라 드럼을 매개로 한 사교의 장을 지향한 다.이곳을 찾는 회원들끼리 서로 드럼을 가르쳐주고 드럼에 관한 정보를 주 고 받으면서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맺는다. 스튜디오매니저 장씨는 “드럼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 이자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레저스포츠”라고 설명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각양각색.여중생 고등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10∼40 대까지 두루 분포돼있다.현재 회원수는 40여명으로 음악과 드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장비와 자료를 공유한다. 이지드럼스튜디오는 드럼천지다.복도벽의 드럼그림을 비롯,즐겁게 드럼을 연주하는 남녀 캐릭터 Eee와 zee의 모습을 배경으로 세트드럼 5대와 연습대 30개가 있다.리듬감있는 음악소리에 맞춰 회원들이 타이어 연습대를 두드리 는 소리가 정겹다. 토목공학과를 나와 광고대행사,이벤트회사를 거쳐 모 건설회사 지방건설현 장에서 근무하던 그는 지난해 회사를 때려치웠다.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그 의 머릿속에서 늘 드럼소리가 떠나지 않았다.“가끔,펜이나 마우스보다는 드 럼스틱을 잡고 싶던 때가 있었다”는 그의 고백처럼.직장생활 틈틈이 뮤지컬 과 그룹사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무작정 상경,드럼과 관련한 해외 인터넷사이트를 조회하다 12월 인터넷에 드럼사이트(www.ezdrum.co.kr)를 만들었다. PC통신 유니텔의 드럼동호회인 ‘북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됐다.하지만 양이 안 차 마음놓고 드럼을 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결혼까지 미뤄가며 결혼 자금으로 이지드럼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 이지드럼스튜디오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드럼 클럽하우스다.회비 로 클럽하우스를 운영하는데 애당초 영리가 목적이 아니어서 최소한의 운영 비만 내면 된다.대학생,직장인은 한달에 5만원 고등학생이하는 4만원.오후 2시 ∼ 밤 10시까지 언제나 들러 드럼을 칠 수 있다. 2주전부터 드럼스튜디오를 찾은 정훈씨(29 LG전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 고 연습할 수 있어 좋다.드럼을 칠때면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고 낯선 회 원이라도 금세 친하게 되는 등 분위기도 좋아 이색사교장으로 그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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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이지드럼 운영자의 외부개방 1번부스 연습영상 - 컴비네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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